아이폰을 바꾸려고 하는데, 기존 기기에 수리 이력이 있습니다. "수리한 거 티가 나나?", "얼마나 깎이지?" — 수리 이력별 실제 감가율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수리 항목별 감가율 — 2026년 4월 기준
아래 감가율은 중고 매입 업체 및 개인 거래 시장 기준입니다. 같은 수리라도 순정 부품인지, 호환 부품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.
| 수리 항목 | 감가율 (정상 대비) | 비고 |
| 배터리 교체 | 0~5% | 감가 거의 없음. 오히려 100% 배터리는 플러스 요인 |
| 화면 교체 (순정) | 5~10% | 트루톤 유지 시 감가 최소 |
| 화면 교체 (호환) | 10~20% | 트루톤 미작동 시 추가 감가 |
| 후면 유리 교체 | 5~15% | 외관 깔끔하면 감가 적음 |
| 카메라 수리 | 10~20% | 정상 작동 확인 시 감가 완화 |
| 충전 포트 수리 | 5~10% | 정상 충전 확인되면 감가 적음 |
| 메인보드 수리 | 30~50% | 감가 가장 큼. 매입 거부 가능 |
| 침수 처리 | 20~40% | 침수 이력 자체가 큰 감가 요인 |
중요: 진단 프로그램으로 이력 확인 가능
중고 매입 업체는 3uTools, iMazing 등 진단 프로그램으로 부품 교체 이력을 확인합니다. iOS 자체에서도 설정 → 일반 → 정보에서 "알 수 없는 부품" 경고가 표시됩니다. 수리 이력은 숨길 수 없으므로, 정직하게 고지하고 적정 가격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.
수리 후 팔기 vs 고장 상태로 팔기 — 판단 공식
핵심은 간단합니다. 수리비를 들여서 회수할 수 있는 금액이 수리비보다 크면 수리 후 판매가 유리합니다.
수리 후 판매가 유리한 경우
화면·배터리 교체 → 수리비 대비 회수 금액이 큰 항목
예시: iPhone 15 Pro, 화면 파손. 고장 상태 매입가 40만 원, 사설 화면 수리비 18만 원, 수리 후 매입가 65만 원. 수리 후 판매 시 순이익이 7만 원 더 높습니다. 배터리 교체는 수리비 대비 회수율이 가장 높은 항목입니다.
그냥 판매가 유리한 경우
메인보드·침수 → 수리비가 높고 감가도 큰 항목
예시: iPhone 14, 메인보드 고장. 고장 상태 매입가 10만 원, 메인보드 수리비 20만 원, 수리 후 매입가 25만 원. 수리비 20만 원을 들여 15만 원만 회수하므로 5만 원 손해. 이 경우 부품용으로 판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.
중고 판매 전 체크리스트
1
현재 중고 시세 확인
번개장터, 당근마켓, 중고나라에서 동일 모델·동일 상태의 거래 완료 가격을 확인하세요. "판매 중" 가격이 아니라 "거래 완료" 가격이 실제 시세입니다.
2
수리비 견적 받기
수리가 필요한 상태라면, 수리비 견적을 먼저 받으세요. 수리비와 시세 차이를 비교하면 수리 후 판매가 유리한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.
3
iCloud 잠금 해제 + 초기화
판매 전 반드시 나의 iPhone 찾기를 해제하고, 기기를 초기화하세요. iCloud 잠금이 걸린 기기는 매입가가 크게 하락하거나 매입 거부됩니다.
배터리 교체 후 팔면 더 이득
배터리 최대 용량이 80% 미만인 기기는 그냥 팔면 감가 요인이 됩니다. 하지만 5~8만 원에 배터리를 교체하면 매입가가 5~15만 원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배터리 교체는 중고 판매 전 가장 가성비 좋은 투자입니다.
다올리페어 — 판매 전 수리 상담도 가능합니다
"수리하고 파는 게 나을까, 그냥 파는 게 나을까?" 고민되시면 다올리페어에서 무료 진단을 받으세요. 수리비 견적과 함께, 수리 후 예상 시세도 안내해 드립니다. 수리 여부는 고객이 결정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.화면 수리한 아이폰은 중고 시세가 얼마나 떨어지나요?
A.화면 교체 이력이 있으면 정상 시세 대비 약 10~20% 감가됩니다. 순정 부품(애플 공식) 수리라면 감가가 적고, 호환 부품(사설) 수리라면 감가가 더 큽니다. 트루톤 기능이 살아있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납니다.
Q.배터리만 교체한 기기는 감가가 있나요?
A.배터리 교체는 감가 영향이 가장 적습니다. 오히려 배터리 최대 용량이 100%로 회복되므로 매입가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. 배터리 80% 미만 기기보다 교체 후 기기가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됩니다.
Q.수리하고 팔지, 고장 상태로 팔지 어떻게 판단하나요?
A.핵심 공식: '수리비 < 수리 후 매입가 - 고장 상태 매입가'이면 수리하고 파는 게 유리합니다. 다올리페어에서 무료 진단 후 수리비 견적과 예상 시세를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.
Q.메인보드 수리 이력이 있으면 중고 판매가 어렵나요?
A.메인보드 수리 이력은 감가 영향이 가장 큽니다. 정상 시세 대비 30~50% 감가되며, 매입 업체에 따라 매입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메인보드 수리비가 높다면 부품용으로 판매하거나 새 기기 구입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.
Q.중고 판매 시 수리 이력을 숨겨도 되나요?
A.숨기면 안 됩니다. 매입 업체는 진단 프로그램으로 수리 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, 개인 거래 시에도 수리 이력을 숨기면 분쟁의 원인이 됩니다. 수리 이력을 정직하게 고지하고 그에 맞는 적정 가격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